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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에서 해안까지 돌묵상어
사진: 나이젤 모티어(Nigel Motyer)
돌묵상어가 아일랜드에서 캐나다로 헤엄쳐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서양 횡단이 기록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퀸즈대학교 벨파스트와 웨스턴대학교의 해양생물학자들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암컷 상어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그러한 대서양 횡단에 대한 이전의 유일한 증거는 2008년에 추적 장치를 단 또 다른 암컷이 아일랜드 해에서 뉴펀들랜드의 케이프 코드 해안까지 헤엄쳐 왔을 때 나왔다고 말합니다.
최근 감시된 상어의 이미지는 아일랜드 최북단 말린 헤드(Malin Head)에 위성 송신기를 장착한 지 993일 만에 수중 사진작가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연구의 주 저자이자 퀸 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인 Emmett Johnston은 “현재까지 대서양에서 1500마리가 넘는 개별 상어가 시각적 ID 또는 위성 태그를 장착했으며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대양 횡단 이동 기록으로 이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증거는 국제적인 맥락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움직임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16 11월 2019
"이 동물이 아일랜드에서 태그가 붙은 지 3년 만에 바다 건너에 나타나는 것은 우리가 이 종을 보존하려고 할 때 국제적인 사고방식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라고 역시 Queen's의 수석 저자인 Jonathon Houghton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공동 저자인 Western의 Paul Mensink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빅 데이터 시대에 개별 동물을 우연히 다시 관찰한 것이 전체 종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는지는 놀랍습니다.”
공동 연구는 Journal of Fish Biology에 게재되었습니다.